전체 글 (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주권과 시민권의 차이. 간단하게 알려드려요. 저는 몇 년 전에 필리핀으로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서 어학연수를 갔었습니다. 그래서 필리핀 어학원 2-3개월을 보내고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가려고 계획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국에 돌아왔던 아쉬운 경험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장기간을 머무르는 방법은 교환학생,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정도의 지식을 알고 있던 과거와 다르게 지금은 취업을 하고 더 나아가서 이민 그 나라의 시민이 되는 경우가 이제 흔한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가 생겼을 때 생기는 궁금중이 있습니다. 그 궁금증에 대해서 간단히 풀어보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특별히 관심이 없으면 이 두 가지 개념에 대해서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의미가 분명히 다르지만 같은 의미로서 두 용어를 사용하는 실수도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2025년 하늘을 나는 택시 드론 택시를 볼 수 있다. 고전 영화 백 투 더 퓨처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정말 오래전에 본 영화였습니다. 타임머신을 통해서 시간여행을 하는 SF 작품이었습니다. 그 영화가 상상을 했던 미래의 연도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라는 것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거기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등장인물이었던 박사와 주인공이 타임머신으로 사용했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와 보드였습니다. 2025년에 우리가 실제로 눈으로 볼 수 있는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2020년 6월 3일 국토교통부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을 발표를 하였습니다. 오는 2025년에 서울의 한강 주변에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택시가 승객들을 수송하여 원하는 곳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데려다줄 수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는 발표를 한 거죠. 정부의 플랜에 .. 미세먼지 농도 단위 PM 그리고 마스크 고르는 법 우리는 공기청정기와 마스크와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봄이 왔을 때, 황사가 심할 때만 쓰던 시절에서 미세먼지라는 단어가 생활 속에 들어오면서 조금 더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이 되었고 지금과 같은 코로나 시국에는 없으면 안 되는 필수템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템을 그냥 써야 한다는 필요성과 추세에만 따라가고 주의 깊게 보지 않았던 간단한 지식에 대한 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뉴스와 인터넷에 먼지와 관련된 주제로 이야기를 했을 때 쉽게 볼 수 있는 μm과 PM이라는 단위가 대체 무엇이며 우리가 사용하는 마스크의 KF 숫자는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지금 알려드릴게요. 미세먼지 농도 단위 PM 읽는 법 우리가 햇볕이 들어오는 공간에서 옷을 갈아입을 때 눈에 보이죠? 사전적인 의미로는 대기 .. 이전 1 2 3 4 5 다음